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18일 오후 동구 미포동 234-1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국가산단과, 울산도시공사 관계자 등이 함께했으며, 현재 약 20% 공...

(재)화성시 문화재단이 동탄 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기획공연 시리즈 <2019 </span>오픈 더 콘서트> 상반기 공연을 6월 8일(토)까지 개최한다.
<2019 </span>오픈 더 콘서트>는 가족극부터 재즈, 서커스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야외공연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야외공연장에서 즐기는 공연이라는 색다른 즐거움으로 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작년 총 10회의 공연을 진행하면서 약 12,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화성시문화재단의 대표 기획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첫 공연으로 5월 4일(토)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 ‘토끼전’이 진행된다. 부모와 아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고전 ‘토끼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유명 연출가 고선웅이 제작한 가족극 ‘토끼전’은 다채로운 오브제와 영상, 퓨전국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유롭게 꽃 피울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5월 11일(토)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18인조 재즈 빅밴드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가 야외공연장을 찾는다. ‘더 재즈 앰배서더스 오케스트라’는 매즈 마티아스(Mads Mathias), 앤써니 스트롱(Anthony Strong)과 같은 세계무대에서 활동하는 보컬리스트들과의 성공적인 협연을 통해 음악성과 연주력을 증명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들과 함께 실력파 재즈 보컬리스트 이지민, 국내 최고 재즈 플루티스트 이규재, 라틴 타악기 연주자 조재범이 무대에 올라 화려하고도 흥 넘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5월 18일(토)에는 김사월X김해원, 그리고 잔나비가 청춘들을 위한 인디 피크닉 공연을 펼친다. 먼저 무대에 오르는 김사월X김해원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이어서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span>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며 인디씬에서 가장 핫한 밴드로 떠오른 잔나비가 출연한다. 올해 첫 전국 투어 콘서트를 전회차 매진시키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잔나비는 이날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5월 26일(일)은 팀 퍼니스트, 크로키 브라더스 등의 실력파 아티스트로 결성된 서커스 밴드가 들려주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 ‘체어, 테이블, 체어’가 진행된다. 옴니버스 서커스 코미디인 ‘체어, 테이블, 체어’는 서커스 아티스트, 드로잉 아티스트, 비눗방울 아티스트 및 전문 연주자의 라이브 연주가 중심이 되어 서커스, 미술, 마임의 요소를 적절히 결합한 신개념 다원 예술 공연이다. 수준 높은 퍼포먼스와 화려한 볼거리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6월 1일(토)에는 마술사가 들려주는 판소리 동화극 ‘꼬꼬 만냥’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야외공연장을 찾아온다. 2017년 KBS 국악 대상 대상 및 단체상을 수상하며, 전통과 창작의 균형을 완성도 있게 담아낸다는 평가를 받은 창작국악그룹 그림(The 林)이 제작한 ‘꼬꼬 만냥’은 재미와 교훈을 담은 2가지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관객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유쾌한 무대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span>오픈 더 콘서트> 상반기 마지막 공연으로 ‘정기고 퀸텟의 Song for Chet Baker’가 6월 8일(토)에 진행된다. ‘썸’, ‘너를 원해’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정기고는 2018년 10월 [Song For Chet]이란 재즈 앨범을 발표함으로써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 바 있다. 그가 결성한 정기고 퀸텟은 이날 재즈계의 전설, 트럼페터 쳇 베이커의 ‘My Funny Valentine’, ‘Over the Rainbow’ 등의 명곡들을 새롭게 편곡된 퀸텟의 재즈 선율로 선보인다.
동탄 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전 석 무료로 진행되는 <</span>오픈 더 콘서트>는 비지정석,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아트홀 홈페이지(art.hcf.or.kr/) 및 전화 문의(T.1588-5234)로 확인이 가능하다.
<2019 </span>오픈 더 콘서트> 하반기 공연은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미포지구) 개발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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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고리 해상 어선 충돌 사고 대응 총력… 승선원 3명 전원 구조 및 인계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울산해양경찰서(서장 안철준)는 12월 18일 오후 13시 25분경 고리 동방 21마일 해상에서 어선 A호(7.93톤, 연안통발, 강양선적, 승선원 3명)와 어선 B호(230톤, 대형선망, 부산선적, 승선원 10명)가 충돌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울산해경구조대와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하였다.울산해경에 따..
정읍시, 친환경 전기저상버스 7대 도입"교통약자도 편안하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노후화된 시내버스를 친환경 전기저상버스로 대거 교체하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읍시는 차령이 만료된 경유 버스 7대를 전기저상버스로 교체해, 총 10대의 친환경 버스가 시내를 누비게 됐다.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시내버스는 최대 11년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기한이 도래하면 신차...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평가 '우수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소비쿠폰 정책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나'등급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
정읍농협, 연말연시 맞아 희망나눔 성금 및 물품 기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농협은 12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총 1,57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정읍시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나눔을 했다. 농협은 이날 희망나눔 성금 1,000만원을 정읍시에 기탁하고, 이와 별도로 57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정읍농협 관할 5개동의 공유냉장고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