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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지원 전세계로 확산 - 프랑스 모금사이트 50개국이 지원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4-18 10:2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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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대규모 화재가 일어나 막대한 피해를 입은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하기 위한 지원 움직임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대성당을 이전보다도 더 아름답게 재건하겠다"며 "5년 이내에 완성시키겠다면서 국민에게 협력을 요청했고, 프랑스내에서 기부 움직임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고급 명품을 두고 있는 기업 그룹과 대형화장품 업체의 창업자, 그리고 석유회사 등이 거액의 기부를 표명했다. 


또, 미국의 대형 IT기업과 대학 등도 잇따라 기부를 발표했는데, 프랑스 당국이 인정한 모금 사이트에는 50개국의 1500명으로부터 900만 엔이 모이는 등 지원 움직임이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프랑스 언론은 지금까지 표명한 기부 총액이 일본 엔으로 1000억 엔 가까이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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