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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에이미 녹취록 공개.. 에이미 "미안하다" - 에이미 언론 매체를 통하여 공식사과 하기로해.. - 사람들은 아무도 안믿을 거라며 노래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좌절 김민수
  • 기사등록 2019-04-20 09: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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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휘성, 휘성 인스타그램]


가수 휘성이 에이미와 관련하여 입을 열었다.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휘성은 "4월 17일 밤 에이미에게 연락이 왔으며 통화 녹음본 공개는 에이미와 합의하에 진행되었음을 알린다"라며 녹취록을 공개하였다.


또한 그는 "녹취록을 공개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다. 에이미 역시 피해자 일 수 있단 생각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있었다. 하지만 둘러싼 의혹 해소 및 사실관계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객관적 인지를 위해 공개가 불가피했다"라고 공개 이유를 말했다.


휘성이 공개한 녹취록에는 에이미가 언급한 지인 X와 통화를 하는 휘성의 목소리가 담겼다. 에이미를 강간 모의하자고 휘서이 이야기 했단 X씨는 그런 사실이 없었다고 부인했다.


휘성 에이미와 통화하며 "에이미한테 못되게 굴 때마다 싸운 적은 있어도 내가 한번 에이미 입 막아달라고 그렇게 사주한 적 있어요? 있다면 차라리 처벌받고 편해지고 싶다고 했더니 X가 그런적 없다고 자기가 법정까지 나서겠다 하더라 나 그 녹취 받았다. 속기 들어갈거다 나 어떻게 해야하냐"며 오열했다.


에이미는 자신이 잘못했다 말하였으나, 휘성은 사람들은 아무도 안믿을 거라며 노래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좌절하는 목소리도 녹취되었다.


휘성은 SNS를 통하여 에이미는 언론매체를 통하여 공식적으로 사과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미 거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느껴진다. 다만 에이미의 사과는 당사자의 자유라고 생각한다. 진심이 담기길 바란다"라며 심경을 마치고 대응이 늦은 사유와 법적 대응 부분, 금전적인 부분등에 대해 상세히 사정을 올렸다.


한편 대부분의 누리꾼은 논란을 만든 에이미를 비난하고 있다. 다만 한편으로는 녹취록이 편집되었다는 점 및 프로포폴을 함께 한것이 맞는지 의혹이 생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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