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종 마약 흡입 혐의를 받고 있던 현대가 3세 정모 씨가 대마 구입과 흡입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했다.
입국하자마자 체포된 현대가 3세 정모(28)씨가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했다.
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는 어제 인천공항에서 체포한 현대가 3세 정씨가 대마 구입 및 흡입 혐의에 대해 대부분 인정했지만, 정확한 구입 경로와 흡입 횟수는 추가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들 외에도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전 명예회장의 손녀 황하나도 최근 마약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어 재벌가 3세의 일탈행위가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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