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은 기독교에서는 가장 큰 축일의 하나인 부활절이다. 스리랑카의 주요 성당과 호텔 등 8곳에서 동시다발적인 연쇄 폭발 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사망자 수만도 290명에 달하고, 500명 이상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사상자 수가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장소는 주로 성당과 호텔인것으로 전해졌다. 콜롬보 성안토니오 성당은 이날 부활절을 맞아 미사를 드릭 위해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있었던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외국인 피해자들도 30명 이상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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