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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동호인의 축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봉박두! - 전국 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최대 행사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4-23 14: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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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체육회는 2019425일부터 28일까지 충청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행사에 40개 종목 1,230명의 선수단이 참가 한다.(정식종목 36, 시범종목 4)


▲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줄다리기 경기 종목


생활체육 참여 확산, 지역·계층 간 화합에 기여해 온 대축전은 2001년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어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대구시선수단은 신재득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을 총 감독으로 하여 경상남도에 이어서 8번째로 입장 할 예정이다.


대구시 생활체육 종목들은 상당 부분 전국에서 상위권에 있으며, 볼링, 파크골프, 스킨스쿠버, 체조, 줄다리기종목 등이 종합우승에 기여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줄다리기 종목에서 5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이번 대회에서 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대구시선수단 중 최고령자는 국학기공종목에 참가하는 홍태영(, 91)선수이며, 최소령자는 에어로빅종목에 참가하는 최은성(, 7)선수이다.


▲ 종목별 경기장 현황


엘리트 체육과는 달리 남녀노소가 동반 출전이 가능하며, .도별 종합성적 집계와 시상은 없다. 건강증진과 소통, 화합에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대회참가기준은 한 번 출전한 선수는 종목별 2~3년 제 참가 제한을 두어 보다 많은 다양한 선수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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