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당국은 지난주 테러와 관련된 37 명의 사망자를 처형했다.
사우디 내무부는 "이번 사형은 극단주의 테러 이데올로기를 채택하고 테러 조직을 형성 안보를 파괴하는 동시에 혼란을 확산시키고 종파간 분쟁을 촉발시킨 여러 범죄자들에게 집행됐다"고 밝혔다.
이들 중 일부는 보안 센터를 공격하고 몇몇 고위 관리를 살해한것으로 전해졌다.
반체제 인사인 알리 알-아메드는 처형된 37명 중 34명이 시아파를 믿고 있었다며 "이것은 사우디 역사상 가장 많은 시아파 숙청"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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