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정부는 '부활절 테러' 희생자 수를 재집계한 결과 사망자 수가 100여명 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부는 성명에서 "폭발 사고로 일부 시신이 심하게 훼손됐고 시신 일부가 여러 조각으로 떨어져 나간 경우가 많다"며 "정확하게 신원을 파악해서 사망자 수를 집계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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