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복지사각지대 가정 합동 방문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협력하여 추진 중인 복지사각지대 합동 방문의 날은 위기가정으로 발굴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어려움을 듣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매월 운영되고 있다.
이날도 동 협의체 위원이 제보한 실직으로 생계곤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실태를 조사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파악하여 불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특화사업 지원 대상자로 추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합동방문의 날에 동행한 윤보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들을 직접 뵙고 상담을 할 때 마음이 아팠지만, 논의를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릴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고 보람을 느꼈다.”는 소감을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