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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기억나무학교’ 치매환자쉼터 운영! -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 도입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5-08 2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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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치매환자쉼터 기억나무학교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로, 장기요양서비스를 받고 있지 않는 경증 치매환자이다.


주요 내용은 작업치료, 원예치료, 운동치료 등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으로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고 가족의 부양부담과 스트레스 감소를 돕는데 목적이 있다.


문귀정 보건소장은 칠곡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국가책임제에 맞추어 치매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치매 걱정 없는 건강한 칠곡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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