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여러곳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10년간 집을 방문한 여성들과 성관계 영상 수백건을 불법 촬영한 제약회사 대표 아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이씨는 자신의 침실과 화장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교제 중이던 여성들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중견 제약사 대표의 2세로 알려졌다.
이씨의 이런 행위를 전 여자친구 A씨가 지난 3월 10일 성동경찰서에 영상물 불법 촬영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덜미가 잡힌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조사결과 이씨는 10년에 걸쳐 30명 이상의 여성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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