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특단 서해해양특수구조대, 술마시고 실족한 익수자 구조 - 음주실족 익수자 구조 박재형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5-13 15:07:50
기사수정



중특단 서해해양특수구조대(대장 박광호)121410분경 목포해양 대학교 앞 해상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허우적거리던 A(21, )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목포해양경찰서는 121405분경 목포해양대학교 앞 해상에서 사람이 허우적거리다는 인근 낚시객의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양경찰서 상황실로부터 익수자 구조 지시를 접수한 서해해양특수구조대는 특수구조정을 이용하여 신속하게 현장 도착, 플라스틱통을 붙잡고 허우적 거리던 익수자를 구조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한 후 119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호 구조대장은 음주상태로 바다에 들어가는 행동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신속히 구조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11초를 다투는 구조상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259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  기사 이미지 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 마침
  •  기사 이미지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빛의 향연속으로 초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