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오마르 알-바시르 전 대통령 축출 후 권력 이양 문제로 대립해온 아프리카 수단의 군부와 야권이 한 달여 만에 '과도체제 권력 구조'에 합의했다.
13일(현지시간) 군부에 민정이양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총격이 벌어져 1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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