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재정적자 완화 방안의 하나로 교육예산을 삭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내 전국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이날 오전 수도 브라질리아와 최대 도시 상파울루 등에서 시작된 시위는 오후 들어 사회단체와 정당, 노동단체 등이 가세하면서 전국의 대도시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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