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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5‧18 민주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5-17 1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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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권오봉 여수시장과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이 민주유공자 가정에 명패를 달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달 31일까지, 부상 유공자 13명 대상내년 확대 시행

첫 행사 16일 오후 개최권오봉 여수시장,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 참여

 

여수시(시장 권오봉)와 전남동부보훈지청이 518 민주유공자 예우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에 나선다.

 

시와 보훈지청은 올해 여수시 518 유공자 31명 중 부상자 13명의 가정에 명패를 부착한다고 16일 밝혔다.

 

사망자사망 행방불명자기타 희생자 18명의 가정은 내년부터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명패 달아드리기 첫 행사는 16일 오후 이00(61년생, 선원동)과 김00(55년생, 학동) 댁에서 열렸다.

 

이날 권오봉 여수시장과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은 직접 명패를 달고 민주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민주유공자의 피와 땀으로 이룩됐다면서 이번 사업이 민주유공자 가정의 자부심을 높이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교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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