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통령, 세계 물포럼 계기 일련의 정상외교 예정 - 2012년 파리에서 개최된 제6차 물포럼에 이어 각국 정상들과 한국의 우화협… 주정비
  • 기사등록 2015-04-09 09:29:00
기사수정

 

 

박근혜 대통령은 4.12(일)-17(금) 대구와 경주에서 개최되는 제7차 세계 물포럼 행사에 참석하는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국빈), 「물라투」 에티오피아 대통령,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 등 총 5개국 정상과 양자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국제기구의 고위 인사로 참석하는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엘리아슨」 유엔 사무부총장 접견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4.12(일) 대구에서 타지키스탄, 모나코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고 UN 사무 부총장 및 OECD 사무총장을 각각 접견할 예정이며 4.13(월)에는 서울에서 투르크메니스탄과 정상회담을 포함한 국빈행사를, 4.14(화) 서울에서 헝가리 및 에티오피아와 양자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세계 물포럼에는 2012년 파리에서 개최된 제6차 세계 물포럼에 이어 많은 정상들이 방문함으로써, 각국 정상들의 세계 물 문제에 대한 지대한 관심 및 한국과의 우호협력 관계 중시를 잘 보여주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다양한 양자 및 다자회의 계기에 각국 정상들에게 우리나라 개최 세계 물포럼에의 참석을 권유해 온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물포럼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방한을 적극 활용, 물 문제 대응을 위한 심도있는 논의를 함과 아울러, 양자 간 주요 현안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3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  기사 이미지 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 마침
  •  기사 이미지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빛의 향연속으로 초대
사랑 더하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