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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서울시와 상생협약 체결…‘서울-지방 양극화 해결 협력’ - 서울-지방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손 맞잡아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5-22 17: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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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2번째 박원순 서울시장, 3번째 이윤행 함평군수 / 함평군 사진제공


함평군(군수 이윤행)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방 상생발전 좌담회에서 이윤행군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서에 상호 서명하고 이날 서울시가 발표한 지역상생 종합계획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서울 25개 자치구, 29개 기초단체가 참여한 좌담회에서 서울시는 함께 살아갑니다. 함께 살아납니다라는 비전과 함께 '서울시 지역상생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내용은 인적 교류(지역 정착활동 지원 17), 정보 교류(혁신 기술제도 공유 10), 물자 교류(자원의 유기적 연계 9) 3대 분야 36개 사업이 주요 골자이다.

 

이 사업을 위해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총 2,403억여 원을 투입해 서울-지방 청년에 대한 집중지원 주민 주도 풀뿌리 상생교류활동 지지 교육정보기술공간 인프라 개방 및 문화자원 제공 지방물자 판매지원 비례적 상생교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윤행 함평군수 / 함평군 사진제공


이 군수도 인사말을 통해 서울-지방 간 상생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지역 교류사업의 체계적단계적 추진의 약속과 함께 지방과의 상생을 선언한 서울시와 박원순 시장님의 뜻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뜨겁게 지지한다, “지방 상생의 시대를 향한 길에 우리 함평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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