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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 8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시민안전을 위해 지동 골목길 안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방범순찰은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방범기동순찰대 지동지대장, 대원 5명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지동일대 취약지역인 골목길 방범순찰을 실시했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남경필 도지사에게 지동 골목길 정비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설명 전달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할 수 있게 지원을 부탁했다.
또한 “생업에 종사하면서 주민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 할 수 있도록 야간 방범순찰 활동을 강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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