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원체계도]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화재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스마트 진입로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성동구 관내 단독주택 밀집지역은 불법주차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소방차의 진입이 늦어짐에 따라 신속한 초기대응이 어려워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었다.
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국민참여 협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시민안전 분야)’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억 2천만 원을 투입하여 올해 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능형 무인 감시 시스템과 불법주차 이동알림 자동시스템을 구축하여 화재 시 소방차 출동경로 지역의 불법주차 상황을 파악, 화재상황 전파 방송과 최적의 출동경로를 안내한다.
또한, 불법주차 차량의 번호판을 식별하여 차량 소유자에게 차량 이동조치 전화 및 문자를 발송함으로써 신속히 소방차 진입로를 확보하는 시스템이다.
구는 이를 위해 리빙랩을 통해 지역 주민이 문제해결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성동구·소방서·경찰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CCTV 및 화재정보를 공유한다.
아울러,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해 스마트 신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로써 화재 시 주택밀집지역 불법주차가 심한 골목길의 소방차 진입로를 빠르게 확보하게 돼 신속한 현장출동과 화재 진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방차 스마트 진입로 시스템」은 리빙랩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 화재 시 소방차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 보호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관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주민참여의 표준모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