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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단체 초심회,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타이머콕 설치 박천규
  • 기사등록 2019-05-24 1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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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자원봉사단체인 초심회(회장 김강주)가 간전면 저소득층 65가구

에 총 520만원 상당의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지난 24일부터 5월말까지 설치한다고

전했다.


구례군 간전면은 65세이상 인구가 전체인구의 40%를 차지하는 초고령화가 진행된 면으

로 노인가구의 안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지역의 자원봉사단체인 초심회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우선순위로 대상자

를 선발하여 가스안전 장치인 타이머콕을 설치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자원봉사단체 초심회는‘초심을 잃지 말자’는 취지로 매년 회장 등 임원진을 새로 선출하

여 집수리사업 및 장학금 지원사업 등의 각종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

이기도 하다.


이근우 간전면장은“우리면 인구의 40%가 노인으로 기억력 감퇴 및 치매 등으로 인해 안

전에 취약한 문제점이 많아 걱정이 되었으나 초심회의 가스안전장치 설치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을 거 같아 안심이 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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