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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유영현 가시기 전 최정훈까지.. - 팬들 소속사 입장 표명 서명문 발표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5-25 10:08:18
  • 수정 2019-05-25 10: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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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소속사 공식발표]


밴드 잔나비가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학교폭력 가해자로 유영현이 지목된 가운데 김학의 법무부 차관에게 접대한 사업가의 아들이 보컬 최정훈이라는 의혹이 일었기때문이다.


팬들은 소속사의 입장 표명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논란의 시작은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게시글을 통해서였다. '잔나비 멤버에게 당했던 학교 폭력을 밝힙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고 11년전 잔나비 멤버에게 학교폭력을 당해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했다고 글쓴이는 밝혔다.


이 논란이 가시기도 전에 보컬 최정훈에 대한 의혹이 SBS를 통하여 보도되었다. SBS는 김 전 차관에게 접대를 제공한 최모씨가 사기와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보도하며 유명 밴드 보컬로 활동하는 그의 아들이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하였다고 보도했다.


뉴스에 나온 소속사 로고가 잔나비 소속사 로고와 비슷하며 보도에서 나온 자택도 최정훈이 나혼자산다를 나온 최정훈의 본가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나오며 팬들은 입장 표명 서명문을 내놓았다.


한편 잔나비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주장의 서명문을 오늘 오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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