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김수동)와 대구광역자활센터(센터장 박송묵) 주최로 「2019 대구자활 별별(別別)순회장터」가 지난 23일 수성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별별순회장터’는 대구지역 내 지역자활센터 9개소 자활참여자들이 만든 생산품을 각 구·군청을 순회하면서 홍보·판매하는 행사이다.
‘함께 만드는 희망, 함께 누리는 가치’라는 슬로건으로, 저소득층 자활생산품 판매를 위한 이 날 행사에서는 가방, 앞치마, 쿠션 등 생활소품과 수제쿠키, 반찬 등 식품류와 천연비누, 천연화장품, 한방샴푸, 방향제 등 다양한 생산품을 판매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주민들이 자활생산품에 관심을 갖고 쉽게 접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자활사업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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