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형간염 예방 첫째 손씻기]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최근 경기, 서울,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A형간염과 관련하여 예방접종 권장,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와 개인위생수칙 준수에 더욱 신경을 써줄 것을 당부했다.
A형간염은 A형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또는 음식물 섭취나 환자와의 직접접촉을 통해서 전파된다.
노출된 후 평균 28일 후 증상이 발생되며, 초기에는 감기증상처럼 발열, 두통, 피로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고 황달, 암갈색 소변 등 증상이 발현되기도 한다.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거의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앓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으나, 성인은 70% 이상 증상이 나타난다.
A형간염은 끓인 물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음식은 85℃ 이상에서 1분간 가열하고, 조개류는 90℃이상에서 4분간 가열해야 한다.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먹는 것이 좋다. 아울러, 12~24개월의 소아나 A형간염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만성 간질환자, 외식업종사자, 의료인, 최근 2주 이내에 환자와 접촉한 사람 등 고위험군은 예방접종을 받는 것을 권고한다.
예방접종의 경우, 2012년 이후 출생자는 보건소와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2012년 이전 출생자는 민간 의료기관에서 유료 접종을 통해 가능하다.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 후에는 면역을 획득할 수 있으며, 항체 양성률이 거의 100%에 달하기 때문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동구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A형간염 발생 신고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예방을 위해 음식 익혀먹기 등 안전한 식생활이 필요하다. 특히 고위험군이나 면역력이 없는 30~40대는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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