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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품질 향상에 전력 -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계획 심의위원회’열어 사업의 효율적 관리 도모 - 박신태
  • 기사등록 2019-05-29 1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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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북도청


충청북도는 28일 충북연구원 소회의실에서, 도민에게 한층 더 질 높은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충청북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 사업 제공계획 심의위원회(위원장 신강섭 보건복지국장)’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시‧군 지역사회서비스 내용 변경(안) 및 신규서비스 승인(안) 등 7건에 대한 심의를 하고, 하반기부터 변경 승인된 내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충북도는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을 위해 올해 100억원의 예산(35개 사업)으로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1만여 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1,200명의 복지 일자리를 발굴‧지원하는 바우처(이용권)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현황 :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실버라이프 케어서비스, 뇌졸중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서비스 등 35개 사업 

또한, 지역사회서비스의 품질향상을 위해 충북도에서는 제공기관 교육 및 컨설팅을 연중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의 투명성 제고 및 내실있는 추진을 도모하고 부정수급 근절과 사업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5월말까지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200여 개소에 대한 도‧시군 합동점검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신강섭 보건복지국장은 “도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 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서비스 시장 활성화로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하고 만족하는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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