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시, 이·미용업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 - 이·미용업소 위생관리 및 고객 서비스 수준향상 도모 - 안남훈
  • 기사등록 2019-05-31 10:15:48
기사수정



제주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이·미용업 1,793개소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수준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서비스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제13조에 따라 업종별로 2년마다 실시하며, 지난해에는 숙박·목욕·세탁업소 90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바 있다.

 

이번 평가는 담당 공무원 및 명예공중위생감시원이 전 업소를 방문하여 공중위생영업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 등 업종별 25~27개 항목을 평가하게 되며, 평가 결과는 최우수업소(녹색등급, 90점이상), 우수업소(황색등급,80~90), 일반관리 대상업소(백색등급, 80점미만) 등급을 부여하여 올 연말에 공표 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결과 최우수 업소에 대하여우수업소 표지판 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하여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업소의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향후 점검 자료로 활용하여 위생업소를 이용하는 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업소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45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좀끈끈이주걱
  •  기사 이미지 실종된 9세 우크라이나 소녀 시신이 독일에서 발견됐다
  •  기사 이미지 한국 대통령실 “푸틴, 며칠내 북한 방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