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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제복싱페스티벌대회 & 끼 어(?)벤져스 대회" 성황리 개최 ! - -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복싱’ 저변확대 - 박창남
  • 기사등록 2019-06-01 21: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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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6월 1일 복싱인들을 위한 축제, KDB복싱협회가 ‘2019 국제복싱페스티벌대회 & 끼 어(?)벤져스 대회’에 약300여명의 복싱 아마추어 선수와 임원 30여명, 그리고 끼 어(?)벤져스대회에 참가한 개인, 단체팀, 학부모, 관중 등 약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복싱대회를 개최하였다.



▲ ‘2019 국제복싱페스티벌대회 & 끼 어(?)벤져스 대회’


KDB복싱협회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달서복싱협장배 마카다 최강전 대회’로 개최하였으나, 올해부터 " 2019 국제복싱페스티벌대회 & 끼 어(?)벤져스 대회" 로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으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오늘 행사에 ‘한국복타협회’에서 준비한 신나고 즐거운 ‘복타타격,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여러 단체에서도 다양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많이 준비하여 참석한 모든 시민들로부터 잊지 못 할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또한, 한국 복싱의 전설 前 세계챔피언 장정구 선수 팬사인회, 복싱역사 갤러리, 라운드걸 포토타임, ‘시각장애인을 위한 블라인드 복싱대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하였다.


특히, ‘한국 복싱의 전설 前 세계챔피언 장정구 선수’는 한국복타 공연팀에게 타격을 모티브로한 다이나믹하고 역동적 안무에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과거 복싱의 화끈한 경기를 국민들이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배고픔과 힘겨운 일상을 이겨 온 국민의 사랑을 받던 희망의 스포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희준 사무총장은 “국제복싱페스티벌대회”에 도와준신 대구·경북 싱요사 봉사단, 후원업체, 임원, 선수, 모든분들께 감사함을 전했고, “복싱대회가 과거의 영광에 비해 관심이 낮아지고 있는 것을 아쉬워하며 앞으로 복싱대회가 많은 관심과 호흥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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