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기국기자) = 대구 동구청은 6월 1일 ~ 9월 30일까지 4개월간 동구일대 원룸가 무단투기 상습지에 대해 “2019년 원룸가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동구청은 동구지역 내 주요 원룸가 일대에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실시하였다.
주요 위반사항인 “일반 쓰레기·음식물 쓰레기·재활용품의 혼합 무단배출, 종량제봉투 및재활용 그물망 미사용”에 대한 안내문을 통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을 유도하였고 주요
투기지역에는 쓰레기 불법 배출 금지 홍보 현수막을 부착하였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최근 2년간 도심지 취약지역인 원룸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대책을 추진한결과 환경개선이 많이 되었지만 1인가구의 증가 등으로 여전히 미비한 점이 있어,2019년에도원룸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단속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도시미관을저해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