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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소년유해환경개선 민.관.경 합동캠페인 - 100여 명이 참석해 상록수역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 박영숙
  • 기사등록 2019-06-03 11: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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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단체사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생활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30일 저녁 상록수역 인근에서 청소년 유해환경개선 민·관·경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캠페인은 안산시 청소년지도위원, 상록청소년수련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안산시, 경찰서 등 유관단체 및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상록수역 인근 번화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행위가 이뤄지는지 점검하고,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점검 등도 병행됐다.


 안산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꾸준히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 및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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