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척시민의 힘을 모아 현안사업 해법을 찾아나간다 -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조기추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6-03 11:55:04
기사수정

▲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직접적 연관이 없음]


삼척 시민이 중심이 되어 동서고속도로 조기 건설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삼척~제천 동서고속도로 토론회’가 6월 4일(화) 오후 2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제5공학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삼척시 국책 및 현안사업 범시민 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삼척~제천 고속도록 건설의 과제와 대응 그리고 도약”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유영 공동위원장의 기조발언과 각계각층의 대표로 7명(안호성, 김종섭, 양희전, 안치순, 유원근, 최승교, 김덕형)이 참여하는 열띤 토론과 시민들의 질의 응답 등이 이어진다.


평택에서 시작한 동서고속도로는 2015년 6월 30일 제천까지 개통, 제천~영월구간(30.8km)이 국토교통부 고속도로 5개년 계획에 반영되었으나 영월~삼척(92.4km)구간은 미계획 구간으로 아직 남아 있어, 삼척 시민의 뜻을 모아 동서고속도로 완전 개통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범시민 대책위원회는 삼척시민의 숙원사업을 민간주도로 해결해나가기 위해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되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100여 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 삼척시 사회단체협의회장 김대화씨와 삼척시 번영회장 이유영씨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48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경력단절여성, “양성평등 활동가로의 새로운 시작 기대”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제12회 자암김구 전국서예대전 공모 마감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