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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복지재단(공재광 이사장)은 4월 21일(화) 오전 10시부터 평택 오산 아이쿱 비전점 2층 교육장에서 2015년 복지마을공동체교육「행복한복지마을-사회경제로 꿈꾸다」1차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지역의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욕구를 수렴하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마을공동체 교육은 평택협동사회네트워크와 협력하여 총 4회기로 진행되며 1회기 김찬호 서울시대안교육센터 전임연구원의‘돈보다 함께 사는 즐거움’(4월21일 10시30분 ~ 12시30분), 2회기 장종익 한신대 글로벌협력대학 교수의‘사회적 경제로 행복을 꿈꾸자’(5월12일 10시30분 ~ 12시30분), 3회기 황민호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운영위원장의‘살림디자이너에게 듣는 착한 소비’(5월26일 3시~5시), 4회기 백정훈‘오름’장애인협동조합의‘몸으로 배우는 협동조합’(6월16일 10시30분 ~ 12시30분)의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마을공동체의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속가능한 복지마을 공동체 형성이 가능하게 하며 지역사회복지의 역량강화, 사회복지트렌드를 반영하여 지역복지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의의가 있다.
평택 복지 재단는 이미‘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교육’,‘좋은 부모 코칭 아카데미 교육’등 지역사회와 복지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지역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복지지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행복한복지마을-사회경제로 꿈꾸다」교육은 평택복지재단이 2013년부터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인‘사람과 마을을 잇는 마을 공동체’교육을 시작으로 올해「평택복지재단 공모사업 :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에‘마을공동체’풀뿌리운동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평택복지재단 서준호 기획연구실장은“이번 교육을 발판으로 우리고장에서도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며 마을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이웃 간의 소통이 되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의지를 보였다.
신청접수는 오는 04월 08(수)부터 지속적으로 평택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csjchg@naver.com)과 팩스(031-618-8644)로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