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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5일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청렴워크숍’개최 - 청렴문화 확산으로 탄탄한 기본기 다진다 -  올해초부터 지속적인 청렴추진목표 점검으로 실행력 높여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6-05 1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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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식)는 5일 나주 본사에서 전국 부장급을 대상으로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과 현업부서와의 소통활성화를 위한청렴워크숍을 개최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청렴문화조성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사 슬로건으로 청렴도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올해 초에는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선정과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4대핵심과제는 안전등 취약요인이나 관행적 처리의 발굴·공론화를 통한 업무프로세스개선 자정(自淨)능력향상을 위한 자진신고제도의 운영 갑질근절 내부캠페인 사회적 배려 계층과 소통과 나눔의 실천 등이다.

 

이번 워크숍은 상반기동안 각 주제별로 현업부서에서 추진한 사항에 대한 점검과 우수부서사례를 공유하면서 청렴문화 확산의지를 다졌다.

 

청렴우수사례로는, 경북본부의 지속적인 고객관리 및 투명성확보가 선정됐다.

 

경북본부에서는 접점부서에서 업무수행 시 공사 주요정책에 대한 자세한설명과 함께 다양한 소통방법을 병행한 노력에 대한 사례발표를 통해 참석자들과 노력과 경험을 공유했다.

 

더불어 참석자들은 건설현장근로자안전에 대한 대비한 현장집중점검사항,  PC오프제도입 등 주52시간제정착, 더치페이(Dutch-pay)문화생활화, 소극행정개선책 등에 대해서도 활성화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 워크숍에서 발언중인 조익문 감사 // 한국 농어촌공사 사진제공


조익문 감사는상탁하부정(上濁下不淨,윗물이 탁하면 아래물이 맑을수 없다)이라는 말이 있듯이 청렴이 조직에 뿌리를 내리기위해서는 간부직원들의 엄격한 윤리의식이 선행돼야한다청렴은 사회적 책임인 만큼 각자 본연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할 수 있는 청렴문화조성에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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