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이 열무김치 50박스를 만들어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여수시 충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가 지난 4일 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 15명은 열무김치 50박스를 만들어 지역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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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자 부녀회장은 "더 많은 이웃에게 전달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선물할 수 있는 것에 봉사자들이 더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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