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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탄생!! - 제32회 전국대회에서 최강소방관 경기분야 1위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9-06-13 15: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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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611일부터 열린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동부소방서 소방사 정재헌 대원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조분야 최강소방관은 총 1~4단계로 구성되며 고도의 체력과 지구력이 요구되는 만큼 전국에서 손꼽는 강인한 체력을 가진 소방관들이 각 시도를 대표하여 참여했다.


9kg에 달하는 호스를 끌고 70kg 마네킹 들기, 해머로 70kg중량물 밀어내기, 높이 4m 수직벽 넘기, 계단오르기 등의 단계로 이루어져있다.


각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모든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된다.


우승을 차지한 정재헌 대원은 모든 단계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하였고, 특히 4단계 482개 계단오르기에서 214초로 대회 최고 기록을 세우며 완주하였다.


최강소방관 서보현 팀장은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모든 대구소방 직원들과 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일선 현장에서도 언제나처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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