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씨(33)에게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140만원이 구형됐다.
박유천 변호인은 “피고인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고, 부끄러운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박유천은 재판에서 오열하는 모습을 보였고 황하나와 파혼후 정상적인 삶이 힘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유천은 지난 2~3월 필로폰 1.5g을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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