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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우리집 전기사용량, 이제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서비스 시행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6-14 17:07:05
  • 수정 2019-06-14 1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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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소비자들이 실시간으로 전기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은 실시간으로 당월 전기사용량을 알기 어려워 여름철 에어컨 가동시 전기요금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 불안하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았다.


, 금년 3e컨슈머의 조사에 의해 전기요금 소비자 인식조사결과, 78.4%의 소비자들이 전기요금과 사용량을 청구서로 사후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한전은 이러한 의견을 수렴하여 614일부터는 소비자가 모바일(‘스마트한전)과 인터넷(한전사이버지점)에 접속하여 계량기에 표시된 현재수치를 입력하면 월 예상사용량과 전기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하게 이른 것이다.


해당서비스는 APT 개별세대 등 주택용 전력을 사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되며, 간단한 접속과 수치입력으로 이번 달 예상사용량과 요금을 알려주고, 사용량 추이 및 과거사용량과의 비교정보제공을 통해 효율적인 전기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앞으로 한전은 세대별 계량정보를 원활히 제공하기 위해 APT 관리사무소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할 계획이며,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유용한 전기사용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당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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