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성광교회가 지난 12일 충무동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품 80만 원 상당을 충무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근철 충무동장이 후원품을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일, 라면 15박스, 감자 14박스 저소득 가구와 경로당에 전달
여수성광교회(담임목사 정기철)가 지난 12일 충무동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품 80만 원 상당을 충무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충무동은 후원받은 라면 15박스와 감자 14박스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구 20세대와 경로당 10개소에 전달했다.
정기철 목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근철 충무동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후원을 해주어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성광교회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밑반찬 지원, 연탄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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