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감사원에서 발표한 2019년도(2018년 실적) 자체감사활동 심사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A(최우수)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것은 2016년 이후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로 자체감사활동 수준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동을 내실화하기 위해 매년「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치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교육청, 공공기관 등 623개 기관에 대해 자체감사활동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A, B, C, D’의 4개 등급으로 구분하여 발표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부족한 감사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감사원 및 교육부 등의 반복지적사례 근절 등 예방감사를 구현하기 위하여 사이버감사시스템을 구축하여 감사에 활용하고 있다.
특히 감사 상대방의 권익보호 및 공정한 감사를 추진하고자 감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당사항 등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 개진이 가능토록 하는 세부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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