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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측위정보원, 자유학기제 진로 특강 열어 - 지난18일 함평손불면 관내 광주해상무선표지소에서 -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해양과학인을 위한 꿈을 심다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6-20 10: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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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국립해양측위정보원(원장이승영광주 해상무선표지소에서는 지난 18() 함평군관내 손불 한울지역아동센터학생 및 교사 22명을 초청하여 ‘해양에서 위치정보서비스진로탐색이라는 주제로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특강은 해양 분야의 직업소개뿐만 아니라 첨단지상파항법시스템 및 위성항법시스템소개, 해양안전지킴이'해로드(Road) ' 등 위치정보제공분야의 현재와 미래기술까지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위치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학습의 장이되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지상파항법(로란-C) 운영시스템견학측정 장비를 이용한 로란-C송신전파신호측정 스마트폰어플리케이션해로드앱설치 및 활용방법시연  인공위성모형조립 등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측위정보원에서 운영하고있는 위성항법보정시스템은 첨단IT 정보통신기술분야로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되어 학생들이 높은 집중과 관심을 나타내었다.

 

진로결정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은 이번특강으로 위치정보서비스분야에 종사하기위한 기술과 자격요건, 미래발전가능성 등의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앞으로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해양에 대한 이해도와 위치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넓은 세상의 꿈과 목표를 가슴에 품을수 있도록 자유학기제 현장체험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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