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직장 동호인 클럽의 정기적 교류전을 통해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는 ‘제22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가 오는 주말 6월 22일에서 6월 23일까지 양일간 개최된다.
대구광역시체육회에서는 직장인들의 정기적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도모를 다지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제22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가 개최 된다.
본 행사는 대구광역시체육회(회장 권영진)에서 주최하며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종합 개회식은 없으며 종목별 시상을 한다.
6월 22일 ~ 23일 양일간 강변축구장외 7개소에서 139개팀 1,000여명이 참가하며 작년보다 1종목(족구) 추가하여 축구, 야구, 테니스, 탁구, 배드민턴, 볼링, 스크린골프, 족구 총8개 종목이 개최된다.
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이번대회를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장인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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