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고품에 허덕이는 북한 어린이들북한 주민들이 식량 사정이 어려워져 극심한 생활고에 들어서면서 탈북민들에게 탈북을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방송 매체인 자유북한방송의 회령 소식통은 또 23일 "극심한 식량난을 참지 못한 북한 주민들이 탈북을 하기위해 시도하고 있지만 빈번히 실패해 탈북민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탈북민 가족으로 북한에 남아 있던 김모 씨는 현재 23살인데 홀로 계신 외할머니 때문에 탈북을 하라는 엄마의 말을 계속 미루었는데 극심한 식량난과 단속으로 맘대로 할수 없는 장사 때문에 친척집에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가 문밖대우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 씨는 한국에 있는 엄마에게 수단과 방법을 다해 연락을 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시진핑의 방문과 내달에 있게 될 지역선거 때문에 집중단속을 하고 있어 한국과의 전화 통화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국경지역 보안서에서는 요시찰명단에 등록된 주민(브로커로 의심가는 사람)들의 휴대전화를 전부 강제로 압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주민들이 산에 올라가 불법 전화통화를 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산기슭과 입산구역마다 빠짐 없이 감시인원을 배치했다"고 증언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