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동구, 옆 동네 청소년도 함께하는 4차산업혁명 체험 -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타 지역 중학생에 체험 프로그램 개방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6-25 12:21:50
기사수정

▲ [사진=진로교육프로그램]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타 지역 중학생들에게 성동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방하는 ‘1권역 공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권역’은 성동, 노원, 도봉, 동대문, 중랑 5개 지자체의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를 통합한 명칭을 의미하며, 올해 성동구를 시작으로 각 지자체 고유의 진로프로그램을 중학생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성동구는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개방하여 드론, 로봇, VR, IoT, AI에 이르는 선도기술을 체험하고 미래 직업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총 4차에 걸쳐 운영됐다. 지역적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성동구 관내에만 개방되었던 4차산업혁명 체험교육의 기회를 타 지역의 약 320명의 학생들에게까지 확대해 미래 직업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에서는 4차산업혁명체험센터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관해 미래 핵심기술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에 대해 알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703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의정부교육지원청,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의정부선수단 메달 수여식 거행
  •  기사 이미지 파주시의회 통과, "서해선 운정역" 연장운행 위수탁 협약 동의안... 2026년 개통 목표
  •  기사 이미지 러시아 연방은 공격용 드론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합니다. UAV는 어디로 이동하고 있나요?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