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경 협상 전문가에 따르면 남극 바다에서 포유 동물 사냥을 정당화에 반대하므로 협상 시도를 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포경위원회 IWC 조지 모리시타위원은 "남극해 고래 사냥은 "연구목적"이고 IWC의 권고 사항을 존중하며 성실하고 진지하게 권고에 응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제사법재판소 ICJ는 작년 3월 일본측에게 남극해 포경을 상업적으로 하는 것으로 판단해 포경 중단 명령을 내렸지만 연구 목적을 명분으로 포유 동물 사냥을 재개했고 11월 남극해 고래 사냥을 연간 333마리로 제한하겠다고 국제포경위원회 IWC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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