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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 있어야할 고압선이 지상으로 돌출 - 국립공원 관리공단 책임전가 강건너 등불 이재혁
  • 기사등록 2019-06-27 17:53:21
  • 수정 2019-06-27 1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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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명산이며 자산인 지리산이 화재는 물론 인사 사고 직전에 있다.


지리산 성삼재에서 노고단 약(2.5km) 지리산을 오르려면 관문이자 입구인 이곳를

지나지 않고는 아무곳도 오를수 없다.


또한 산을 사랑하는 등산객의 유동이 제일 많은 곳이기도 하다.


그러한 이곳 바로 성삼재에서 노고단 등산로 곳곳에 약(10.000v) 이상의 고압선이

지상으로 돌출 누가봐도 위험을 직감할수 있으며 이같은 사실을 본기자가 수차례

심각하게 건의 하였으나 개선은 커녕 한전 국립공원 관리공단측은 실태를 파악

하겠다고만 했지 변한건 아무것도 없다 .


도대체 한전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하는일과 존재에 이유를 알수가 없다.

본기자의 생각으로는 관리공단과 한전이 서로손잡고 이 상황을 외면 하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까지 들게한다.


국립공원 관리공단 말그대로 국립공원을 관리해야 할 관리공단은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또한 현재 이사항의 심각성을 인식 하지도 못할 정도로 무지한 곳인지

그렇다면 이문제는 정부가 나서서 해결할수밖에 없을 것이다.


세월을 거스를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겠으며 변하고 부식되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악천우 토사쓸림에 무관심 책임전가까지 더해진다면 후손에게 물려줘야할 귀중한

자산이 지금에 모습 그대로 물려줄수 있을지 실로 고민해 보지않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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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kfkddl59682019-06-28 11:20:50

    세상에이런일이일어나는군요.공무원들정말이지반성들많이.하세요.사람들이다닌데.어떻게이런일이일어나는지요.기자님.알게해주어서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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