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로이터통신북한 김일성 종합대학에서 유학하던 호주 즉 오스트랄리아 청년이 지난 25일경부터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져 억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인터넷 사용이 극히 제한된 북한에서 자신의 생활을 인터넷 사회 연결망 SNS를 통해 외부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려온 29살 호주 청년 알렉 시글리 씨.
시글리 씨는 2018년부터 김일성 대학 조선문학 전공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유학생인 동시에 통일투어스(Tongil Tours)라는 북한 전문 여행사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이기도 하다.
시글리 씨는 자신을 북한에 사는 유일한 호주인이라고 칭하고, 지난해 일본 여성과 평양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한편 학생 비자 즉 입국사증을 가진 외국인으로서 북한인을 동반하지 않고 자유롭게 평양을 돌아다닐 수 있다고 자신의 인터넷 사회 연결망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외부세계에 상세하게 소개해 왔다.
호주 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위험한 나라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했던 그는 북한의 풍경, 음식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런 시글리 씨가 지난 24일 평양에서 류경호텔에 관한 트위터 글을 마지막으로 게재한 이후 SNS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친구나 가족과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호주 공영ABC방송 등 외신이 27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호주 외교통상부는 시글리 씨의 가족에게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호주는 북한과 외교 관계를 맺고 있지만 평양에 대사관을 두고 있지 않아 스웨덴 측이 제한적 영사 지원을 하고 있다.
스웨덴 외무부 대변인은 27일 시글리 씨에게 영사 접근을 제공했느냐는 자유아시아방송(RFA)의 질문에 이 문제를 다루고 있다는 것만 확인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자료출처=자유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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