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의 "대덕e로움" 홍보
  • 나장용 사회2부기자
  • 등록 2019-06-30 01:14:57
  • 수정 2019-06-30 01:17:00

기사수정
  • 재래시장에 지역화폐로 새로운 활력을 전파합니다.
  • 시대흐름을 반영한 화폐의 기준이 변화한다

[대전=뉴스21통신=나장용 기자] 대전경제살리기시민운동본부 (상임대표 전제모)는 6월 21일 30명의 회원들과 함께 대덕구(박정현 구청장)와 "대덕e로움" (대덕구 지역화폐)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대덕구 재래시장에서 거리 홍보를 "대경본부" 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원들은 29일 토요일 오후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동 시장을 방문하여 7월 5일 출시 예정인 대덕구 지역화폐 "대덕e로움' 을 대덕구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 [대덕구 법동시장에서 `대덕e로움` 홍보하는 `대경본부` 전제모 상임대표와 회원들]


"대덕e로움"은 전자카드 형태로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이 가능하고, 월 한도 5십만원 , 연 5백만원 이내에서 구매하면 되고, 카드 수령은 "대덕e로움" 전용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하면 신청주소지로 카드가 무료 발송 예정이며 대덕구 관내 금융기관인 하나은행과 신협, 동행정복지센터 그리고, 구청에서 카드충전 하면 된다.


▲ [법동시장에서 사업자 대표에게 자세한 `대덕e로움` 홍보하는 `대경본부` 회원 모습]


"대경본부" 전제모 상임대표는 대덕구에서 시행하는 지역화폐 "대덕e로움"은 어려운 지역 경제가 새로운 도약과 기회가 되도록 열심히 회원들과 함께 거리홍보에 나서겠다고 한다.

거리 홍보를 중리시장과 법동시장에서 먼저 실시하는데는 그 이유가 골목 상권이 웃어야 가정과 지역 경제가 동반 성장의 기초가 되기 때문이라 말한다.


몇일 후 출시될 대덕구 지역화폐는 정말 어떤 이로움으로 다가올지 기대한다.

"동민e로움" "구민e로움" "대덕e로움" "시민e로움" "국민e로움" "모두e로움" 결국, "나의e로움"

이것이 바로 대덕구가 추구하는 지역화폐의 미래가 되지 않을까 한다.


지역화폐의 세부 구매 절차와 내용은 다음 그림을 확인하기 바란다.



▲ [대덕e로움 홍보내용]


▲ [대덕e로움 홍보내용]


▲ [대덕e로움 홍보내용]



▲ [대덕e로움 홍보내용]


▲ [대덕e로움 홍보내용]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의왕시 사근행궁, 의로운 왕의 도시가 잊지 말아야 할 자리 [뉴스21 통신=홍판곤 ]정조는 '의로운 왕(義王)'이었다. 그는 백성을 사랑했고, 아버지를 그리워했으며, 무너진 나라의 기강을 세우려 했다. 사근행궁에 들렀을 때마다 마음속에 품었던 건 단 하나였다."아버지를 배알하고, 백성을 돌보는 그 길이 곧 임금의 도리다."그 길 위에 오늘의 의왕(義王)이 있다. 그러나 지금, 그 이름의 ...
  2. 단양 강풍 속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 추락…탑승자 1명 중상 지난 22일 오후 3시 34분께 충북 단양군 단양읍 노동리 양방산 전망대 인근에서 패러글라이딩 비행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단양소방서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종사 A 씨와 동승 고객 B 씨는 이륙 직후 강풍에 중심을 잃고 인근 야산으로 추락했다. 현장에 있던 패러글라이딩 업체 직원이 즉시 119에 신고했으며, 소방..
  3. 제천시, 초고압 송전선로 ‘1년 전부터 인지’하고도 침묵… 충북 제천시가 초고압 송전선로(345kV 신 평창–신 원주) 건설사업이 지역을 통과할 가능성을 지난해 11월부터 알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하지만 시는 이 사실을 시민에게 단 한 차례도 공식적으로 알리지 않아 ‘행정의 무책임’과 ‘정보 은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한국전력공사는 지난해 11월 제천시를 포함한 해당 구...
  4. 매크로로 프로야구 티켓 10만장 싹쓸이한 40대 검거 프로야구 티켓을 매크로 프로그램으로 10만 장 넘게 예매해 되팔아 거액의 수익을 챙긴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프로그램을 제작·유포한 20대 2명도 함께 검거됐다.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암표 판매 혐의로 A씨(42)를, 매크로 프로그램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2명을 정보통신망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
  5. 김꽃임 도의원 “제천은 전력 수혜지 아닌 희생양… 송전선로 노선 전면 재검토하라”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김꽃임 의원(제천1·국민의힘)이 정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345kV 신 평창~신 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의 제천 경유 노선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다.김 의원은 21일 열린 제429회 충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번 사업은 강릉발전소 전력을 강원 영서와 용...
  6. 태백 라마다 호텔 충격 증언 "1,910명 등기는 껍데기, '무제한 멤버십' 판매가 본질" 태백 라마다 호텔 사태가 1,910명의 '지분 쪼개기' 등기 분양 문제로 알려진 것과 달리, 실제로는 '무제한 멤버십 회원권' 판매를 통한 변칙적 수익 창출이 더 심각한 문제의 본질이라는 내부 관계자의 충격적인 증언이 나왔다.과거 태백 라마다 호텔의 내부 관계자 A씨는 "기사화된 1,910명의 등기 문제는 전체 사기 규모의 100분..
  7. 국내 유명 배우 겸 모델 A씨, 캄보디아 인신매매 모집책 혐의…"한국 여성 강제전환" 국내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는 배우 겸 모델 A씨가 캄보디아 현지 범죄조직의 한국인 여성 모집책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 30대 여성 B씨에게 “캄보디아에서 일본어 통역 일을 함께하자”고 제안한 뒤, B씨를 프놈펜으로 출국시켰고 현지에서 조직원에게 500만원을 받고 넘긴 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