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이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째 맞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은 대한민국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을 발굴하고 격려해 칭찬하는 문화를 널리 퍼뜨리고자 사회 각 분야에서 중추적 역량을 발휘하면서 건전한 국가발전을 위해 애써 온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성원의원은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통일경제특구법, 경기북도설치법 등 다수의 법안 대표발의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며 접경지역 규제완화 등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펼쳤다.

또, 국회 운영위, 정무위, 예결위 등 다수 상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이 단연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회의원으로 유일하게 ‘대한민국 창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의정활동을 수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면서 “모든 영광을 동두천·연천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모든 분들과 함께 민생정치 실현하고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악착같이 일하겠다"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성원의원은 지난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비롯해 각종 시민단체와 언론사로부터 수상 9관왕을 달성하는 등 열정적이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한편 매년 국회에서 열렸던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 5번째 대회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이순신 장군이 성장기를 보낸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