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지방경찰청 무학갤러리에서는 2019.7.1.(월) 부터 7.7(일)까지 독도홍보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 사진전은 독도수호에 남 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의 주선으로, 현 중부경찰서 서문지구대장 (이광섭)이 독도경비대장 재임시 촬영 소장한 사진으로 사계절 독도 모습과 갈매기, 저녁 노을등 흔히 보지 못 한 장면의 90여점이 전시 되고 있다.
이 대장은 대구지방경찰청 복귀 후 2015년부터 중부경찰서에 독도 겔러리 공간을 마련 독도 사진 23장을 상시 게시하고 있어 경찰서를 찾는 일반인 등으로 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페이스북 및 독도홍보 단체등에 홍보용 사진 자료를 지속적으로 배포하는 등 독도수호 홍보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 대장은 “독도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영원한 우리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이고, 우리의 심장이며, 자존심임을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고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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