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국가 화재안전 특별조사 현장보고회 개최 - 4일, 대형화재 사고 예방위한 추진 상황 등 점검 최돈명
  • 기사등록 2019-07-04 10:32:49
  • 수정 2019-07-04 10:37:55
기사수정


▲ 사진=울산시청


울산시는 7월 4일 오후 3시 중구 성남동 특별조사 통합사무실(구. 중부소방서)에서 ‘국가 화재안전 특별조사 현장보고회’를 개최한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관계자 및 조사요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보고회는 지역 내 대형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위해 마련됐다.


김석진 행정부시장은 “화재안전특별조사는 범 국가적 사업으로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하게 조사를 진행중이다.”며 “화재취약요인을 제거하고 대형 화재사고를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실시되는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등 24개 반 83명으로 구성된 특별조사반이 관내 건축물 1만 5,597개 동에 대한 화재취약요인 제거하게 된다.


현재, 울산시는 1만 549개 동에 대한 점검을 완료해 68%의 점검율을 보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795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월명호수, 모든 시민의 힐링 명소로 재탄생하
  •  기사 이미지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급식소 선정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임업 산림 공익기능증진 임업인 교육 실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