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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ITF/ATF 14세부 유럽투어링팀 출국
  • 박성원
  • 등록 2019-07-04 14: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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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테니스협회



2019년도 ITF/ATF 14세부 유럽투어링팀에 선발된 대한민국 주니어 테니스 선수들이 4일(목), 프랑스 파리 출국길에 올랐다.
 
ITF는 GSDF(Grand Slam Development Fund, 그랜드슬램 발전 기금)를 활용한 투어링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세계 각국의 유망주들을 선발 및 관리한다. 이번 투어링팀은 14세 이하 아시아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ITF 승인 코치의 관리하에 유럽테니스연맹(Tennis Europe)이 주최하는 5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남녀 각 6명씩 구성된 투어링팀에 김장준(매화중), 장우혁(매화중), 명세인(정자중), 김유진(중앙여중) 등 총 4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2019년도 14세 아시아선수권 1·2차 대회’에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쌓았다. 
 
특히 여자팀의 명세인과 김유진은 1·2차 대회에서 복식 2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명세인은 두 대회 연속 단식 3위를 차지했으며, 남자팀은 1차 대회에서 장우혁이 남자 단식 3위, 김장준이 복식 준우승을 각각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남자팀의 장우혁은 “많은 경험을 쌓고 열심히 해서 꼭 이기고 돌아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여자팀의 명세인 역시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가지고 오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또한, 이번 투어링팀에는 대한민국의 안준범 코치가 합류해 선수단을 지도한다. 안준범 코치는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좋은 경험을 쌓고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어링팀은 5일(금)부터 7일(일)까지 파리에서 트레이닝 캠프를 거친 후 8일(월)부터 열리는 스타드 프랑시스 오픈에 출전해 세계 주니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자료출처=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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