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동 체육회(회장 서성수) 회원 10여 명은 지난 7월 1일 중앙동 정지길 선우공업사 인근에 새로 설치된 인도를 따라 약 200m 구간에 칸나 300본과 다알리아 50본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이번 행사는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원주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특히 정지길은 차량 통행은 물론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아 꽃길 조성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성수 체육회장은 “앞으로 꽃이 잘 자라도록 관리해 정지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중앙동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